실무소위원회 구성 등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민·관 거버넌스가 도시공원 일몰제 대책 마련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도시공원 민․관 거버넌스는 공동위원장 2명, 시의원 3명, 전문가 5명, 시민위원 10명, 공무원 4명 등 모두 24명으로 구성됐고 도시공원을 보전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거버넌스는 지난 14일 9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실무소위원회를 구성했고 지난 21일 열린 실무소위원회에서 운영 규정 등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거버넌스와 실무위원회가 구성된 만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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