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2주차 주말 동안 5065명 다녀가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개장 2주차를 맞은 제천 야외스케이트장이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며 흥행을 이어갔다.
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 제천 야외스케이트장에는 3일간 3407명이 스케이트와 썰매를 즐겼으며, 동반객을 포함 약 5065명의 인원이 찾는 등 방문객이 증가했다.
이용 요금은 입장료와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2시간 기준 2000원으로 국가유공자․장애인․저소득층․경로우대․다둥이(셋째아이 이상)가정 등은 장비대여료의 50%가 할인된다.
시는 겨울방학과 명절 연휴 등의 특수에 방문객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하고 시설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동양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