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은 음악창작소에 근무하게 될 재량을 갖춘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재단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센터장 1명과 기획분야 1명, 엔지니어 2명, 행정 1명 등 총 5명이다.

지원 자격은 지자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심사는 서류심사와 언어비평·수리비평·직업성격 등 인·적성검사와 실무평가,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내년 1월 1일 오후 6시까지로, 재단 이메일(recruit@cjcf.or.kr)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재단 홈페이지(www.cjcf.or.kr)에서 채용지원서와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재단(☏850-7982)으로 하거나, 재단 홈페이지, 시청 홈페이지(www.chu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음악창작소 ‘MUZIT’는 음악을 뜻하는 ‘MUSIC’과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공간인 ‘AZIT’를 합친 말로, 음악 감상과 공연이 가능한 공간을 뜻한다.

뮤지션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음반제작과 공연지원, 신진뮤지션 발굴 등 인큐베이팅 시스템과 주민 누구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음악도시 충주 미래를 실현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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