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사)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충주지부가 26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충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지부는 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회비와 성금으로 이웃돕기를 진행해오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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