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장상 수상…2015년 최우수에 이어 두번째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농업기술센터가 2018년 전국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5년에 전국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된데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농촌진흥청은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지자체 합동평가 실적,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 예산집행·증감실적, 중앙·지방 협업실적, 맞춤형기술정보 지원, 현장애로기술 발굴 등 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를 실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맞춤형 기술교육(9015명), 엔비사과재배단지 조성사업 등 특수사업, 농업인대학 운영(7개 과정), 농작업대행서비스센터 운영, 맞춤형 친환경 농업실천, PLS 대응 업무협약과 과수 병해충 예찰사업 협약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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