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괴산 주성마트(대표 김홍래)가 지난 26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떡국 떡 1000㎏(28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따뜻한 새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성마트는 2014년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삼계닭 및 떡국 떡을 후원하는 등 지역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떡국 떡은 충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괴산군새마을부녀회(회장 곽명순)도 27일 관내 11개 읍·면 경로당과 저소득가구를 돌며 떡국 떡 900㎏(20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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