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블라스 골드라벨 한정판 출시

롯데주류가 ‘황금돼지해’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한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한정판 2종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롯데주류가 기해(己亥)년 새해를 맞아 ‘황금돼지해’ 기념 와인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한정판 2종을 출시한다.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한정판 2종은 기해(己亥)년 ‘황금돼지해’를 기념하기 위해 롯데주류와 호주의 대표적인 와이너리 가운데 하나인 ‘울프블라스’가 공동 기획한 와인이다.

제품 라벨을 기해(己亥)년 천간(天干) 색인 ‘황금색’과 지지(地支) 동물인 ‘돼지’ 그림을 조화시킨 라벨을 적용했다.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2종은 각각 호주산 까버네 소비뇽과 쉬라즈 품종으로 알코올 도수는 각각 14도와 14.5도다.

두 와인 모두 레드와인이며 복합적인 과일향과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탄닌의 묵직함이 특징이다.

특히 스테이크와 불고기 등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리며 7700병 한정 수량으로 전국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황금돼지해’를 상징하는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한정판 2종을 선보이게 도힌다”며 “신년 기념선물과 설 명절 선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앞서 롯데주류는 지난 2014년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와 협업으로 말의 해 기념 ‘레 깔레슈 드 라네쌍’을 시작으로 매년 그 해 지지(地支) 동물을 상징하는 기념와인을 출시해오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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