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채소, 생선 등 판매장은 정상영업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연말과 새해를 맞아 각 부류별로 경매휴장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채소부류는 오는 30일부터 3일간 휴장하고 청과부류는 신정인 내년 1월 1일 하루 휴장한다.

수산부류는 판매장의 경우 신정연휴와 관계없이 정상 영업하고, 과일과 채소 판매장도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이번 경매 휴장은 농산물 출하자와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의 휴무를 위해 실시된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홈페이지(www.chungju.go.kr/market)를 통해 품목별 당일 경매가격을

실시간으로 게시해 출하자와 이용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