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음성군은 2018년 주민등록 인감(서명확인) 업무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받는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인감(서명확인)제도의 발전과 운영에 기여한 22개 기관을 선정했다.

군은 주민등록 인감(서명확인)제도의 발전과 운영에 기여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십지 지문등록 스캐너 보급 운영 △신규 주민등록증 방문 발급서비스 △본인서명사실서 발급률 향상 △주민등록 인감 전문가 ‘통’선발대회 우수상 수상 등 적극적인 업무 수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병옥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우수 시책 발굴로 군민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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