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음성교육지원청이 충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한 2018년도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됐다.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기관 특성별 부패취약분야 개선 노력 등을 집중 평가하여 반부패․청렴정책 실효성 및 책무성을 확보하는 제도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소통과 협력을 통한 청렴 인프라 공고화, 행정절차의 투명성·신뢰성 제고, 청렴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청렴문화 확산 등의 주요 평가지표 모든 부분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덕순 음성교육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음성 교육가족 모두가 청렴으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이룬 값진 성과”라며 “영광스러운 결실을 맺어 기쁘게 생각하며 내년에도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하여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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