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유아와 어린이용 미세먼지마스크 2만8000매를 시청과 각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배부했다.

시는 이 미세먼지마스크를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시설 등에도 5000매 배부했다.

미세먼저 마스크 보급은 이번달 초 아산시장 주관으로 열린 미세먼지 긴급대책회에서 미세먼지 마스크를 우선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을 이번에 실행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민감계층 중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선 지급하고, 시민호응도와 미비점을 검토‧보완해 앞으로 향후 지급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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