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진천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18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와 연계해 충북도에서 실시한 시·군 평가에서 2018년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건축행정절차 합리성, 시공·철거 안전성 및 효율성,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전문성, 건축행정 노력도 등 건축행정업무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군은 건축민원업무의 신속한 처리, 건축행정 노력도 및 각종 규제개선 등 건축행정서비스의 절적 향상을 제고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신속한 건축민원 처리와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개선해 주민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다 내실 있는 건축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천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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