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중원대가 201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를 내년 1월 3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내년도 정시는 정원 내 모집(일반전형Ⅰ·Ⅱ, 실기중심전형)은 399명, 정원외 모집(농어촌학생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은 4명이다.

일반전형Ⅰ(수능)은 수능 백분위 성적 100%를 반영해 311명을 뽑는다. 일반전형Ⅱ(수능+면접)는 수능 백분위성적 60%, 면접성적 40%를 반영해 55명을 선발한다.

중원대는 의료보건, 항공·우주, 신성장동력 산업을 전략적 3대 특성화 분야로 두고 집중투자하고 있다.

또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정보통신기술, 기계공학·생명공학 기술 등을 융합한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의료보건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내년부터 간호학과 입학정원을 33명 늘린 총 98명을 선발한다.

△수시, 정시 최초합격자 수업료 30% 지원(한학기) △기숙사 관리비 50% 지원(4년) △생활 프로그램, 교수멘토링제도 시행 등 신입생을 위한 지원책을 펴고 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유웨이어플라이(www.uwayapply.com)에 내면 된다. 면접·실기고사는 2019년 1월 11~12일 나눠 진행된다. 합격자는 2019년 1월 29일 발표된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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