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198kg 기부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초록록우산어린이재단 청주사회복지관(관장 이영균)은 최근 강호체육관 청남도장(관장 정상운)과 승리태권도체육관(관장 윤홍중)으로부터 198kg의 쌀을 기부 받았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체육관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진행한 ‘쌀타클로스’ 행사에서 모아진 것이다. 198명의 관원들이 1kg씩 기부하여 총 198kg의 쌀이 모였다.

십시일반으로 모아진 198kg의 쌀 중 121kg은 상당구 지역의 독거노인 28가구에 전달됐고, 나머지 77kg의 쌀 역시 상당구 지역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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