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6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다복과 행운, 큰 꿈이 실현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오는 1월 2~20일 새해 첫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 기간 동안 당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품 추첨 행사에서는 행운과 복을 상징하는 2000만원 상당의 황금돼지100돈(1명)과 200만원 상당의 황금돼지 메달(30명)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100% 당첨, 행운의 럭키볼 한정 판매’ 행사도 진행된다. 2019년 신년 첫 세일을 맞아 최소 3만~80만원 상당의 경품을 받아갈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1월 3번의 ‘금요일’에(1월 4·11·18) 7층 카페H 앞에서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3만원이며 명품, 가전, 화장품 등의 인기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행운의 럭키볼을 뽑을 수 있다.

이번 세일기간에는 현대백화점 충청점의 200여개 브랜드들이 세일과 시즌오프를 진행하며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시즌별 상품들을 구매 할 수 있다.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기간별로 남성, 구두, 패딩, 모피 등 겨울 필수 상품들이 판매되며 각 층별 행사장에서도 다양한 할인 행사가 준비돼 있다.

새해를 맞아 각종 문화 공연들도 준비돼 있다. 오는 1월 3일에는 ‘코요태와 함께하는 신년콘서트’를 시작으로 7일 ‘매직 퍼포먼스 판타스틱 스노우맨’, 15일 ‘스노우 버블쇼’, 19일 ‘뮤지컬 프렌세스 프링’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 1월 23부터 2월 10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 ‘겨울방학 특집, 공룡메카드 체험전’을 준비, 추운 겨울에도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석준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