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까지 공직기강 점검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군이 새해를 맞아 공무원 갑질행위 등 행동강령 위반행위 예방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에 나섰다.

군은 오는 2월 8일까지 복무기강 확립 실천기간으로 정하고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을 수시 점검키로 했다.

군은 2개반 10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편성해 △주요 기반시설 관리 실태 △금품·향응 수수 행위 △엄정한 복무실태 △주민불편 사항 처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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