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괴산군이 1일 새해 첫날을 맞아 괴산보훈공원에서 충혼탑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민선 7기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괴산’ 실현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열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차영 괴산군수와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유관기관 및 보훈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해년 한 해 동안 괴산군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이 군수는 “새해에는 괴산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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