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송인길(56·사진) 신임 한국도로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장이 2일 취임한다.

송 신임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명지고와 명지대 교통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6년 공단에 입사, 서울본부 안전관리처장, 교통안전본부 자격관리처장, 울산본부장 등을 거쳤다.

송 본부장은 “충북지역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임 장재필 본부장은 부산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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