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는 충북도 주관 '2018 옥외광고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선진 광고문화 정착과 도시 미관을 개선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는 이번 평가에서 시는 간판개선사업, 노후현수막게시대 교체, 노후무연고간판정비, 풍수해 대비 재해방재단 운영,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 등 꾸준한 정비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 광고물에 대한 정비 강화를 통해 광고물에 대한 시민의식 변화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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