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천주교 청주교구 2019 사제·부제 서품식이 오는 8일 오전 10시 청주체육관에서 교구장인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의 주례로 열린다.

이날 청주교구 부제 4명(교구 3명, 수도회 1명)이 사제품을, 신학생 2명이 부제품을 받는다.

서품을 받은 사제들은 오는 9~10일 각 출신 본당에서 첫 미사를 가질 예정이다.

사제서품을 받는 부제는 남현우 요셉(청주 신봉동 성당, 첫미사 9일 오후 7시 30분, 이성용 토마스아퀴나스(진천 성당, 첫미사 9일 오전 10시 30분), 박종현 가브리엘(음성 성당, 첫미사 10일 오후 7시 30분), 손동균 마태오(꽃동네 대성당, 첫미사 9일 오전 10시) 등 모두 4명이다.

부제 서품자는 박병률 마티아(청주 모충동 성당), 정준교 로마노(청주 산남동 성당) 등 모두 2명이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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