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극동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국가 공인 자격증인 ‘문화예술교육사’ 전 교과목을 인증 받았다.

문화예술교육사는 ‘문화예술교육지원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예술교육을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도입됐다.

극동대 학생들은 별도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 없이 재학 중 커리큘럼만 따라가게 되면 졸업과 동시에 국가 공인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바로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인증을 위한 5개 전 교과목이 한 번에 인증 받은 경우는 처음이다.

극동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의 교육과정 구성이 탄탄하게 구축됐음을 증명하게 됐다.

극동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취업을 염두에 둔 기술, 복지, 심리, 문화, 예술, 스토리텔링 등을 함께 적용한 융복합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음성군과 함께 문화예술 교육기부 및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극동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초·중등 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꿈길을 통한 진로체험 및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개설,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프로그램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성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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