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새로운 농업기술 전파를 위해 오는 3월부터 운영하는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신청을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

운영 사업은 △고품질 쌀 생산비 절감 종합기술 시범 등 작물환경분야 △시설 대추 품질향상 시범 등 원예‧특작분야 ‧소 번식관리시스템 활용 기술 보급 시범 등 축산 분야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구축 조성 사업 등 인력분야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등 생활자원 분야 등 총 5개 분야 30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관내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1월 1일 기준 농업경영체에 등록이 완료된 농가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기센터(835-3691)로 연락하면 된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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