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제22대 전태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

전 소장은 지난 1981년 예산군농촌지도소에서 농촌지도사로 공직을 시작했으며 2016년 1월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임용돼 농업기술센터 시험연구단장과 2017년 7월 대술면장을 역임했다.

전태선 소장은 “선배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룩된 예산군 농업ㆍ농촌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며 군농업기술센터가 전국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센터가 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소신껏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전 소장은 직원 상하 간 신망이 두텁고 업무에 정통하며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예산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