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이재순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전문위원실 주무관이 ‘2018 충북도 하반기 정책제안’에서 받은 포상금 전액을 (사)이재민사랑본부에 기탁했다.

이 주무관은 제천시 박진솔 주무관과 함께 ‘강호축 중심지역을 수소 전기차 부품산업 클러스터로 지정·육성’을 제안하여 노력상을 수상했다.

그는 2017년 하반기에도 대청호․청남대 관광권역 활성화를 위한 ‘청주시 문의면 구룡산 전망대 관광시설 설치’ 등을 제안해 충북도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공무원은 2년 연속 우수제안으로 받은 상금을 재해취약계층에 전액 기부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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