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이인숙(55·청주시 서원구 개신동·사진)씨가 수필 ‘수탉의 도전’으로 2019년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다.

그는 심사위원들로부터 “문장의 은유법이 돋보였고 어두운 배경인데도 화사한 문장의 표현 기법과 문학적인 새로운 감각이 느껴졌다”는 평을 받았다.

이씨는 38회 ‘근로자문화예술제 종합시상식’에서 수필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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