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명(왼쪽 두 번째) 청주우체국장과 자랑스러운 청주인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청주우체국(국장 이상명)은 최근 ‘2018 자랑스러운 청주인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자랑스러운 청주인상은 김태주(우체국창구분야) 청주우체국영업과 주무관, 이재봉(우체국집배분야) 청주우체국우편물류과 주무관, 김홍삼(지원분야) 내덕동우체국 국장에게 수여했다.

이번 자랑스러운 청주인상은 청주지역과 주민을 위한 최상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일할 맛 나는 즐거운 우체국을 실현한 직원에 대해 1차 모바일 투표를 실시, 투표결과에서 기준 순위 안에 들어온 직원을 2차로 객관적인 지표평가를 통해 공정한 과정을 거쳐 선발했다.

청주우체국은 지난해 제정한 ‘자랑스런 청주인상’을 지속 발전시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석준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