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기청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유동준)은 4일 도내 뿌리기술전문기업 22호로 산전정밀(주)(대표 최신남)를 지정했다.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제도’는 뿌리산업(주조, 금형, 열처리, 표면처리, 소성가공, 용접) 분야에서 ‘핵심뿌리기술’을 보유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뿌리기업을 선별하여 기술개발, 자금, 인력 등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산전정밀(주)는 충북 청주시 북이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산업용 차단기 및 개폐기 등 다양한 고압기기 제품을 양산하고 있는 업체로 ‘99년 12월에 창업,연 매출 300억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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