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신뢰행정 구현에 중점”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김석환 홍성군수는 민선7기 추진해야 할 군정 시책에 대해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공직자들이 열과 성을 다하여 일한 결과 40개 부문에서 수상하여 3억 80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으며 국비예산도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 등 77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되어 57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행정의 우수성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민선7기 출범으로 홍주이름 사용 1000년 맞이 기념사업과 기념탑을 건립하였으며 홍주천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건전재정 확보를 위해 채무를 전액 상환하였고 내포신도시 LH 아파트에 전국 최초 아동통합지원센터를 구축 하였으며 건강도시 인증과 건강도시를 선포하는 한편, 군 노인회관과 치매안심센터, 구항 보건지소를 신축하였으며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무상교육 완전실현, 죽도여객선 취항, 내포신도시 첨단산업산지 투자선도지구 및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 등 발군의 성과를 거 둔 한 해였다.
올해는 민선 7기 실질적 첫 해로 시 승격과 혁신도시 지정에 힘을 모으며 도청수부도시 홍성의 위상을 드높이는 한해가 되도록 공약사업과 현안사업을 해결하고 주민 삶의 질, 도시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며 첫째, 시 승격 추진 및 신도시와 상생발전 둘째, 활력 있는 지역경제로 다함께 잘사는 홍성 셋째, 홍주천년 역사문화 관광도시 조성 넷째, 쾌적한 생활환경 및 군민안전 보장 다섯째, 모두가 향유하는 맞춤형 보건복지 구현 여섯째, 친환경 농축산물 브랜드육성으로 풍요로운 농어촌 건설 일곱째, 섬기고 소통하는 신뢰행정 구현에
중점을 두고 예산 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홍성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