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이 뚜르뚜무인항공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건양대 평생교육대학이 국토교통부 지정 드론 전문교육기관인 ㈜뚜루뚜 무인항공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양대는 최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올해 상반기부터 드론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은 지난해 12월 국가보훈처 산하 대전 제대군인지원센터로부터 초경량 비행장치(드론) 조종자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역량있는 산업인력 양성에 일조하고자 계속해서 드론서비스 전문교육기관과 손잡고, 제대군인은 물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과정 운영을 확대하여 드론전문가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논산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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