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국회의원과 당원 등 300여명 참석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자유한국당 충주시당원협의회가 5일 드림유 웨딩홀에서 신년 단배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단배식은 이종배 국회의원과 조길형 시장, 박해수 충주시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덕담과 함께 충주발전과 보수 재건에 중심적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이날 “지난해 지방선거는 충주가 보수 재기와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희망의 싹을 틔우는 소중한 밀알 역할을 했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정책 개발과 의정활동을 통해 충주와 충북발전을 이끌어 내자”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조길형 충주시장도 “도시화, 산업화, 경제화를 3대 발전방향으로 삼아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한 결과 충주기업도시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충주발전 기반사업을 완성해 나가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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