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협동조합 ‘그려(대표 임미소)’는 최근 온천뷰티체험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시 온천뷰티센터 공모를 통해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그려’는 제1호 아산청년협동조합으로, 메이크업과 네일아트, 온천수 마스크팩 체험강좌와 관광상품 홍보 및 판매, 봉사활동 프로그램, 지역 예술가들의 전시 공간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온천뷰티체험센터는 온양온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 마련했지만 방문객 저조와 협업기관의 사업포기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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