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남녀 각 10명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는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소재 청주학사 입사생 20명(남녀 각 10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2017년부터 서울시가 운영하는 내발산동 공공기숙사에 10실을 마련해 청주학사로 활용 중이며 청주지역 고교 출신으로 서울, 경기, 인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 예정 학생이 입사 대상이다.

본인 또는 보호자가 청주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성적(60점)과 생활 정도(40점)를 반영해 입사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장애인·국가유공자·한 부모 가정·다자녀 가정 자녀 등은 가산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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