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 투명한 물자구매로 효율적인 계약업무 추진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가 2018 조달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4일 표창을 받았다.

시는 조달업무 추진 과정에서 투명·공정한 업무처리 및 효율적인 재정운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시 조달계약 실적은 시설공사계약이 1089건 1654억 8100만 원, 용역계약 359건 385억 8600만 원, 물품구매 5654건 923억 1200만 원이다.

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계약행정을 추진했고 관급자재와 물품을 조달기관을 통해 투명하게 발주하는 등 조달행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조달이용 확대로 투명성을 높여 적기에 공사계약과 물자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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