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괴산농업협동조합은 지난 3일 본점3층 회의실에서 관내여성조합원과 지역민 등 160명이 참가하는 2기 여성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성우 배한성의 ‘2019년 복을 부르는 화술’을 주제로 강의가 열렸다.

이완호 조합장은 “우리 사회는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지식과 정보의 생산속도도 빨라지고 있다”며 “여성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건강한 미래와 잠재능력을 개발해 활력이 넘치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의 여성리더들이 참여하는 여성아카데미는 매주 화․목요일 2차례, 총15회에 걸쳐 내달 22일까지 진행된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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