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임흥식 맹동면 신돈2리 이장이 맹동면 이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4일 맹동면은 이장협의회의를 갖고 신돈2리 임 이장을 이장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임 신임 이장협의회장은 “다시 한 번 맹동면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린다”며 “지역 발전의 호기를 맞은 맹동면을 발전시킬 막중한 책임에 어깨가 무겁지만 주민의 단결된 역량을 모아 행복한 맹동면을 만들어가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 신임 이장협의회장은 2018년 정일헌 전 이장협의회장이 사퇴한 이후 협의회를 이끌어 왔다. 이번에 투표를 통해 맹동면 이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음성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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