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환(앞줄 왼쪽 네 번째) 충북검사국장과 검사역들이 공명선거를 위한 특별점검에 앞서 결의를 다지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농협중앙회 충북검사국(국장 김달환)은 오는 3월에 실시될 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2월말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도내 모든 농·축협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북검사국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농·축협의 공명선거 추진 상황과 취약시기 각종 사고예방을 위한 점검을 집중 실시 할 계획이다.

김달환 국장은 “전국동시 조합장선거가 조합원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공명선거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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