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자(왼쪽 두 번째) 충북조달청장이 강미나(세 번째) 청주시 회계과 주무관에게 유공직원 표창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충북조달청은 지난 4일 ‘2018년 조달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청주시와 영동군을 선정, 우수기관 트로피와 유공직원 표창 및 상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청주시는 2018년 조달사업실적이 830억원에 달해 전년 대비 150%의 실적향상을 보였으며, 영동군은 488억원으로 매년 높은 수준의 지속적인 조달서비스 이용을 인정받아 조달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임근자 충북조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들이 조달서비스를 더욱더 많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이 우수한 기관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표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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