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종(왼쪽 여섯 번째) 농협충북본부장, 김교선(일곱 번째) 경제부본부장과 경제지주 직원들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결의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농협충북본부(본부장 김태종)는 지난 4일 경제지주 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영목표 달성을 통한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기 위한 경제사업 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소비지 유통 활성화로 농산물 판매확대, 영농자재 공급가격 인하 등 농업인 실익증진을 통한 농업경쟁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종 농협충북본부장은 “올해는 맞춤형 농가소득 향상 전략으로 농가체감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어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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