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이재연 소이면 이장협의회장이 연임됐다.

이 신임 협의회장은 지난 3일 소이면(면장 김기연)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가진 기해년 첫 이장회의에서 이장 전원의 추대를 받아 이장협의회장으로 재선출 됐다.

이 신임 협의회장은 “다시 한 번 선출해 주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각 마을 이장님들과 타 기관단체와 합심해 소이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부터 비산1리장 직을 맡아오고 있는 그는 2017년부터 소이면 이장협의회장직을 맡아 소이면 발전과 주민 화합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음성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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