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오는 31일까지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등 60여 명이 청주종합사격장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청주종합사격장은 매년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의 전지훈련장으로 이용되고 있고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선수단이 훈련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개선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동계훈련에 대비해 무빙월 공사를 실시하고 난방기구와 사대를 정비해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공단 관계자는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의 성공적인 훈련을 위해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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