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수상 및 기관표창 8회 수상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농식품유통과가 각종 수상으로 잔칫집 분위기다.

지난해 업무추진성과 평가에서 5명의 직원이 업무분야 능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농식품 수출 우수 등 기관표창도 3회 수상했다.

2018 농식품수출 유공 가공수출식품팀 권영목(농업7급) 주무관, 2018 식량산업분야 유공 가공수출식품팀 윤지현(농업8급) 주무관, 2018 농산물직거래 활성화 및 유통시책 유공 유통정책팀 서민준(농업7급) 주무관, 2018 과수분야 유통활성화 유공 친환경급식팀 박미정(행정7급) 주무관이 각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청원생명마케팅팀 이혜자(농업7급) 주무관은 청원생명농산물마케팅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돼 농협협동조합 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농식품유통과는 각 팀별로 장관상을 수상하는 보기 드문 전례를 만들면서 의욕 넘치는 분위기로 새해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김응길(사진) 농업정책국장은 "직원 모두가 맡은 바 직무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디"며 "새해에도 농업.농촌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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