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산, 수리봉 등 출입 통제, 삼태산 등 6개 등산로 폐쇄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이 산불 예방과 자연경관 유지,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10개 산의 입산을 통제하고 6개 등산로를 2월 1일~5월 15일까지 폐쇄한다. 군은 산불 예방과 자연경관 유지,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 폐쇄를 지정 고시했다. 입산 통제 기간은 올산, 수리봉 등 10개의 산이다.  

등산로 폐쇄구간은 삼태산 등 6개 구간이며, 대성산 등 개방등산로는 화기와 인화물질을 가지고 입산하는 것을 금지한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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