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3개분야 31개 마을과 공동체를 모집하는 ‘2019년도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공동체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희망마을 선행사업(5개 마을)과 주민참여 마중물사업(10개 마을), 주민참여 마을만들기 지원사업(16개 공동체)을 선정해 아산시공동체지원센터(전문가 컨설팅)와 함께 사업을 진행한다.

희망 마을 선행 사업은 3000만원을 지원하고, 주민 참여 마중물 사업은 500만원 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300여만원을 지원한다.

이에대한 공모접수는 사업별로 오는 24일 또는 31일까지 이며, 아산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사회적경제과 마을만들기팀(☏ 540-2660) 아산시공동체지원센터(☏ 545-5900)에 문의하면 된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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