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사업결산 정기총회 및 2019 사업협의 논의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봉명2송정동 새마을지도자는 8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사업결산 정기총회 및 2019 사업협의를 위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

봉명2송정동 새마을지도자는 올 한해 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반찬을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 만들기' 사업을 전개하고 방역봉사와 대청소 등을 통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남상대 회장은 "지난해 방역, 고구마 농사, 마을 대청소, 사랑의 반찬나눔, 재활용 경진대회, 교통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며 "올해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이 공고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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