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상당구는 8일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대한노인회 관계자 및 각 읍면동 노인회 분회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주 대한노인회 상당서원지회장을 비롯 면동별 분회장들이 참석해 노인복지 사업의 개선방안 등 효율적인 구정업무 추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상태 구청장은 "지역 노인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서는 상당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