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충북대(총장 김수갑)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7~8일 이틀간 개신문화회관 지하세미나실에서 ‘여대생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캠프’를 진행했다.(사진)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졸업 여대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여대생특화 심화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소개서 공략과 직무별 최신트렌드를 분석하는 등 심화된 취업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컨설팅 전문강사를 초빙해 △여성 친화기업의 핵심 자소서 항목 공략법 △개인별 1개 항목 공개컨설팅 및 개별 맞춤 코칭 △자소서 트렌드를 통한 직무역량 구조화 완성 △그룹별 컨설팅 심화 등 4가지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김찬중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은 “충북대는 여대생 맞춤형 커리큘럼 프로그램을 통해 여대생 취업경쟁력 강화와 함께 학생들이 철저한 취업전략수립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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