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숲 활용, 질 좋은 일자리 제공 노력”

최형규 단양국유림괸리소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장에 최형규(52·사진) 산림청 사무관이 취임했다.

최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 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건강한 숲을 활용해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람중심의 산림이용·관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제천 출신인 최 소장은 1990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북부·중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원, 산림청(본청) 등 현장과 정책부서를 두루 거친 산림행정전문가이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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