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오는 10일과 18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올해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기업 우수인재 채용과 구직자들의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면접이 진행된다.
10일은 플라스틱배관 제조업체인 ㈜정산애강이 생산직 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오는 18일에는 현대모비스 협력업체로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동화FC(주)가 생산·품질·보전·자재분야 직무를 수행할 직원 30명을 채용하게 된다.
참여방법은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사전 접수한 뒤 행사 당일 입사지원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구직자는 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job.chungju.go.kr)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센터(☏080-000-9192)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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