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김동일 보령시장이 새해를 맞아 오는 29일까지 민생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이번 방문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담아 민선7기 시정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각 지역의 애로사항에 대한 발전적 제안을 수렴하기 위한 취지이며, 1일 1개 지역 방문을 원칙으로 읍면동사무소와 주요사업장, 기업체, 경로당을 찾아간다.

시는 16일간의 민생현장 방문을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듣고 건의된 주요 현안사업들은 부서별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조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방문일정은 △8일 주포면 봉당2리, 관산리 경로당, 아주자동차대학 △9일 성주면 성주2리, 성주8리 경로당,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대상지역 △10일 주교면 주교1리, 송학3리 경로당, 정심수영장 △11일 대천1동 대천5,11통 경로당, 보령소방서.,보령경찰서 △14일 미산면, 삼계1리 도화담2리 경로당, 보령 효나눔센터 △15일 천북면, 하만1리, 궁포2리 경로당, 수산식품거점단지(천북굴단지) 순이다.

16일에는 오천면과 소성1,2리 경로당, 오감센터 및 면 청사 신축사업 부지 △17일 대천2동, 무학, 동부아파트 경로당, 한국중부발전본사, 보령교육지원청 △18일 청소면, 정전2리 장곡1리 경로당, 브라보 재가복지센터 △21일 청라면, 나원1리 황룡1리 경로당, 금빛주야간보호센터 △22일 대천3동 화산1통 동대현대아파트 경로당, 대천동대초등학교 보령해양경찰서 △23일 웅천읍 두룡1리 대창6리 경로당, 웅천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 △24일 남포면 옥서2리 달산3리 경로당, 삼원환경 보령환경순이다.

25일에는 △대천4동 명천3동 명천13․14통 경로당, 보령시장애인보호작업장 △28일 대천5동 남곡2통 요암3통 경로당, 대천항 수산시장 △29일 주산면 야룡2리 삼곡1리 경로당, 주산산업고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한다.

보령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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