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9일 오후 2시 청주 S컨벤션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중앙당 지도부와 엄태영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 소속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단체장, 지방의원, 당협별 핵심당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음 달에 열릴 전당대회를 앞두고 심재철·정진석·조경태·김진태·김문수·오세훈 등 당 대표 출마예상자들도 충북을 방문한다.

참석자들은 '위대한 국민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모토로 변화와 쇄신을 통한 당 위상 강화와 보수대통합, 2020년 총선 승리를 결의할 계획이다. 지영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